정호연 화보 최고의 모델이자, 배우 이동휘의 그녀 67번 새벽이

정호연 화보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이 신비로운 분위기와 아우라가 느껴지는 고혹적이면서 몽환적인 화보를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정호연의 화보는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화보로 신비하고 매력적인 정호연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호연은 다문 입술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고요한 눈동자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는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첫 화보인 만큼 배우 정호연의 얼굴에 모든 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새벽이

 

첫 연기 데뷔작 '오징어 게임'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정호연은 블루 컬러의 차가운 톤에서 별다른 장치나 오브제 없이 눈빛 하나만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시크한 모습으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편 정호연은 인터뷰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계기와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게 된 소감까지 털어놨습니다. 그는 "지금 할 수 있는 연기를 하자"라며 즐겁게 행복하게 연기했고 "연기를 시작하면 조금씩 세상의 공기가 바뀌는 듯한 기분이 든다"라고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오징어 게임'에서 맡은 역할인 새벽이 와 자신이 닮았다고 말하며 은근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대해 "두려움은 없다"라고 당차게 밝힌 차세대 '카리스마 배우' 타이틀을 짊어질 배우 정호연이 앞으로 어떤 모습과 색깔을 보여주게 될지 큰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델 겸 배우

 

한편 정호연은 방송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배우 이동휘와 열애를 인정했고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이 있어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 제니가 커피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