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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더듬이TV 우당탕탕 안테나 유희열 소감 유재석 품고 사옥까지 생겼다

by 다섯단어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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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안테나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는 첫 회에 앞서 새로운 사옥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아티스트들의 창작 활동과 다양한 영역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사옥을 이전한다는 소식을 전한 안테나는 최근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를 통해 사옥의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안테나 사옥 공개

새로운 안테나의 보금자리는 개성이 뚜렷하고 자유로운 아티스트들의 성향을 담아내 따뜻하고 밝은 안테나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묻어납니다. 깔끔한 외관부터 입구에서 반기는 'Hello Antenna'라는 문구, 내부 인테리어까지 편안함 속에 숨은 재치와 감각적 분위기가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들을 위한 배려

깔끔한 외벽과 노란색 안테나 로고로 꾸며져 화사하면서 유쾌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맞이함은 물론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라운지, 각종 장비들로 가득 찬 작업실 등 아티스트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안테나 식구들이 모이기에도 넉넉할 것 같은 라운지는 우드 소재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조명으로 편안하고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들며 앞으로 이곳에서 펼쳐질 식구들의 좌충우돌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설렘과 웃음 가득

'더듬이TV : 우당탕탕 안테나' 첫 회에서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새로 이사한 사옥에서 만나 설렘과 웃음이 가득한 현장 분위기가 공개됩니다. 실제 촬영 당시에도 아티스트들은 대만족을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내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안테나의 유희열 대표 역시 "14년 만에 단독 공간에 독립 사옥까지 갖게 됐다"라며 뿌듯한 모습으로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외치는 열정 충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습니다. 또 안테나 설립 초창기 사무실이 없어 차에서 업무를 봤다는 과거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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