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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박은빈 화보 같은 나이대에서 누구보다 독보적인 출연 경력

by 다섯단어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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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화보 촬영

배우 박은빈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0월 11일 방송 예정인 퓨전 사극 드라마 '연모'를 통해 남장한 왕을 연기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박은빈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은 투명한 얼굴에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박은빈의 매력 넘치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가 크게 감탄했다는 후문 역시 들려오고 있습니다.

 

사극 출연 이유

촬영 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은빈은 "2014년 '비밀의 문'이 마지막 사극 작품이었다. 오랜만에 사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마침 '연모'를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선 시대 여자가 왕세자로 살아가고, 왕이 되는 이야기', 이 한 줄로도 설정이 너무 매력적이었다. 앞으로 사극을 할 기회는 더 있겠지만 왕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모든 걸 다 제치고 '연모'를 하게 되었다"라며 사극 출연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엄청난 작품 출연

한편 박은빈은 '고死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보스턴 1947', '명성황후', '수호천사', '유리구두', '유리화', '서울 1945', '태왕사신기', '로비스트', '선덕여왕', '계백', '프러포즈 대작전', '구암 허준', '비밀의 문', '청춘시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판사판', '오늘의 탐정', '스토브 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아역 때부터 연기를 이어오고 있는 베테랑 연기자이자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아역부터 쌓아올린 엄청난 필모그래피

어느 작품 어느 역할을 맡아도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1992년 생의 아직 많지 않은 나이지만 누구보다도 많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큰 사랑을 받았던 '스토브리그'로 최우수 여자 연기상,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통해 최우수 여자 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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