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출연확정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사제

차은우 '아일랜드' 출연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드라마 '아일랜드' 출연을 확정하고 장르물에 도전합니다. 차은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 캐스팅됐다. 구마사제 '요한'역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 '아일랜드'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로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만 하는 운명을 가진 이들의 슬프고 기이한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데뷔 후에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차은우는 가톨릭 구마사제 '요한'역을 맡았습니다. '요한'은 악을 정화하고 생명을 지켜야 하는 소명을 가진 명랑한 소년 사도로, 겉으로 보이는 밝은 모습과는 다르게 처절하고 어두운 과거를 가진 인물입니다. 차은우는 캐릭터가 가진 천진난만함과 동시에 가슴 아픈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입니다.

 

최강 비주얼, 성장하는 연기력

그동안 차은우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극강의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까지 보여주며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역을 맡으며 웹툰의 캐릭터와 꼭 들어맞는 싱크로율, 한 단계 성장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에 들려온 '아일랜드' 출연 소식은 그의 연기 변신을 기다리고 고대했던 대중들에게 단비 같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한편 연기와 예능 등은 물론 지난 8월 발매된 아스트로의 미니 9집 'SWITCH ON'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차은우는 다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약 중입니다. 이번에 처음 도전하는 장르물 '아일랜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차은우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