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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박지훈 화보 부정맥 오겠네

by 다섯단어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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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박지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화보 속 박지훈은 순수하면서 맑은 눈빛과 분위기 있는 포즈로 무심코 봤다가는 부정맥이 올 것 같은 설렘을 보는 이들에게 선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박지훈은 자유롭게 달리기도 하고 수줍은 듯하면서도 때론 과감한 모습을 완벽하게 연출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더 이상 귀엽기만 한 나이는 아니다"라고 선언하며 그을린 피부, 건장해진 체격, 성숙해진 성격과 달라진 이미지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는 "그룹 활동, 솔로 활동 초반에는 신경 써야 할 게 많았다. 어떻게 박지훈이라는 이미지를 더 아름답게 보일까 고민했는데 지금은 꾸며내지 않은 박지훈이어도 팬분들이 아껴주신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한층 변화된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을 비롯해 출연하는 작품들 마다 유독 눈물을 흘리는 연기로 이슈가 된 박지훈은 "댓글들 보면 '울리고 싶다'라는 말이 많은데 울려 주시면 좋습니다. 우는 연기에 자신 있거든요"라며 "팬분들은 얼굴에 서사가 있다고 표현하시는데 사실 제 삶엔 별 사연이 없습니다. 단지 순간 몰입을 잘하는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린 나이인 일곱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시작해 뮤지컬, 각종 예능 그리고 워너원 활동과 솔로 활동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온 박지훈은 "철이 없었던 적은 있지만 꿈과 목표는 언제나 확실하게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디션 등에 떨어지거나 실력이 멈춰있을 때 "야, 너 여기서 끝이야? 포기할 거야?"하고 스스로에게 묻곤 했다며 "내가 여기서 포기할 사람은 아니지"라는 마음가짐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성숙하며 깊이 있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대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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