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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이지훈, 손준호가 수입을 공개했습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직업이 섬세한 세계'코너가 진행됐습니다. 자가격리에 들어간 박명수를 대신한 스페셜 DJ 김태진과 게스트로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이지훈, 손준호가 출연했습니다.
코너의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 질문에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 씨 보다 제가 더 번다"라고 답했고 이지훈은 "아내에게 가끔 소고기를 사줄 수 있는 정도"라며 "1+ 한우를 한 달에 두 번 여유 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셜 DJ 김태진이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몇 명까지 소고기를 사줄 수 있나"라는 질문을 하자 이지훈은 "회식하면 20~30명씩 모였다"라며 이 정도 인원에게 1등 소고기를 두 번씩은 살 수 있는 정도라고 밝히며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습니다.
이때 손준호가 "왜이렇게 목소리를 떠냐"라고 장난치자 이지훈은 "계산하고 있다. 소고기를 두 번 사주면 대체 얼마인가, 오버 되는 것은 아닌가 싶어 그렇다"라며 웃었습니다.
이어 손준호는 "저는 풀 먹는다. 채식하고 있다"며 "소고기 살 수 있는 정도가 안된다. 허리띠 졸라매야 된다. 왜냐하면 코로나 전까지 굉장히 좋을 줄 알았다. 내 세상인줄 알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지훈은 손준호가 "갑자기 작품이 몰리던 때였다. 열 년에 3~4 작품씩 연달아 했다"라고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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