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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방탄 법적대응 싹 다 찾아서 고소했다

by 다섯단어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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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악플러들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측이 지긋지긋한 악플들과 악성루머 유포자를 명예훼손과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는데요, 빅히트 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권리를 침해한 이들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공지했습니다.

 

고소장 제출

빅히트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성희롱, 모욕,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인데요 소속사 측은 "최근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라고 알렸습니다.

 

싹 다 찾아서 고소

이어 "방탄소년단에 대한 루머를 악의적으로 짜깁기 해 아티스트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자를 고소했다"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는데요

 

그러면서 "업무방해죄의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이 가능하다. 또 SNS, 커뮤니티, 유튜브뿐만 아니라 브랜드 리뷰 작성란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게시글도 제보받아 고소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만두지 않는다

빅히트 측은 계속해서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악성 게시물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을 정기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이와 관련해 "악성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당사는 앞으로도 혐의자들에게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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