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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홍진경 기부 1600 받고 받고 1억 더

by 다섯단어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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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받고 1억 더

방송인 홍진경이 아름다운 기부로 선행에 동참했는데요, 국내 기부단체 희망 조약돌은 방송인 홍진경이 모나미와 콜라보한 문구세트 수익금 1600만 원을 기부한 것에 이어, 받고 1억 더를 외치며 개인 기부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인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X 모나미 문구세트의 수익금 1600만 원을 전액 기부했는데요, 이에 그치지 않고 개인 기부금 1억 원 상당을 국내 구호 전문단체 희망 조약돌에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제대로 실천했습니다.

 

멋진 결정

홍진경은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공부왕찐천재'영상에서 수익금 1600만 원을 희망 조약돌에 전달하러 가던 중 "1600만 원만 기부하기는 좀 그렇다"라며 "내가 보탤게"라고 즉석에서 바로 기부를 결정하는 멋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그러면서 "더 보태서, 힘드신 분들 더 많이 도와드리면 좋지 않냐"라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희망 조약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기부문화에 앞정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날개 없는 기부천사

홍진경은 이번 기부를 통해 "국내의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라는 뜻을 밝혔는데요, 전에도 홍진경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사 도우미를 위해 돕는 등,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남모르게 계속해서 후원과 기부 활동을 해오며 그야말로 날개 없는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티 내지 않고

홍진경의 소속사 측에서는 "워낙 남몰래 선행하는 스타일이라 이번 개인 기부도 회사 측에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 우리 아티스트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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