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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뷔 빌보드 혼자서도 쌉가능

by 다섯단어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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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뷔 혼자서도 쌉가능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부른 '크리스마스트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 100'에 진입하며 혼자서도 쌉가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이 노래는 TV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삽입곡으로 한국 드라마 OST가 빌보드 '핫 100'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슈가와 제이홉에 이어

빌보드에 따르면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빌보드 '핫 100' 79위에 오르게 됐는데요, 이로써 제이홉, 슈가에 이어 뷔는 멤버 중 세 번째로 빌보드 싱글 차트에 솔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셀 수 없을 정도로 '핫 100'에 여러차례 진입했지만 뷔의 솔로곡이 차트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슈가는 '대취타'로 76위, 제이홉은 '치킨 누들 수프'로 81위까지 오른 바 있어 뷔의 곡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도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뷔를 위한 곡

지난달 24일에 발매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남혜승 음악 감독이 기획 초기부터 뷔를 염두에 두고 작업했으며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등 최고의 드라마 OST를 함께 작업했던 밴드 '에이프릴세컨드'의 리더 김경희가 협업했습니다.

 

아티스트

뷔는 앞서서도 여러차례 솔로곡을 발표했는데요 자신의 사진 속 추억들을 가사로 담은 '풍경'이나 첫 영어 자작곡인 '윈터 베어(Winter Bear)'등으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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