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전속계약 모태미녀 유재석 이미주와 함께한다

서지수 미스틱 행

러블리즈 출신의 모태미녀 서지수가 미스틱 스토리와 계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미스틱 스토리는 "러블리즈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서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펼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겸 배우

서지수 역시 소속사를 통해 "미스틱 스토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회사를 결정할 때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미스틱 스토리의 화목한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전했습니다.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서지수는 '아츄(Ah-Choo)' '데스티니'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에서 1인 2역의 어려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연기력 또한 인정받았습니다.

 

미스틱의 새로운 모습

이러한 가운데 새 소속사와 함께 배우로 본격적 행보를 알린 서지수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감성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던 미스틱이 최근 국민 MC 유재석과 예능 대세 미주에 이어 서지수 까지 영입하며 조금 더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