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역대급 제작비 MV 촬영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며 대형 프로젝트의 시작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했는데요,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에 구슬땀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G 측은 "역대급 제작비가 투입됐다"라며 "철저한 계획 아래에서 짜임새 있게 준비한 만큼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컴백과 신곡 프로젝트
블랙핑크는 오는 8월 컴백을 알렸는데요, 컴백과 함께 새로운 신곡 프로젝트들을 연이어 펼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설 예정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앞서 YG 측은 "오랜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이 준비됐다. 블랙핑크의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들도 꾸준하게 이어질 것"이라고 전해왔습니다.
1년 10개월
한편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무려 1년 10개월 만인데요, 지난 2020년 6월 선공개 타이틀 곡 'How You Like That'과 8월 스페셜 콜라보 음원 'Ice Cream', 10월 정규 1집 'THE ALBUM'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거칠 것 없는 인기 행진을 이어나갔습니다.
또다시 써내려갈 기록 행진
당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활동에 많이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랙핑크는 음악과 뮤직비디오 만으로 자신들이 세웠던 걸그룹 최초, 최고, 최다 기록을 다수 경신하는 위력을 보여줬는데요, 이번 역시 YG가 다수의 프로젝트를 예고한 만큼 전 세계 음악 시장에서 이들이 세울 다양한 신기록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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