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뷔와 함께 VIP시사회

진 VIP 시사회 참석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과 뷔가 함께 영화 'VIP' 시사회에 초대받았는데요, 영화 '비상선언'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뷔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번 VIP 시사회 참석은 '비상선언'에 출연하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김남길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는데요, 뷔는 이번 시사회 외에도 '브로커'를 시작으로 최근 '외계+인' 시사회에도 참석했던 바 있습니다.

 

영화 비상선언

한편 영화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인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이러한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며 영화 '관상', '더 킹' 등으로 자신만의 깊이 있는 연출 세계를 보여준 한재림 감독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라인업과 스토리

특히 진을 초대한 김남길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임시완, 박해준, 김소진까지 연기파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상공 2만 8000피트에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항공재난과, 이에 맞서는 이들의 고군분투를 담아 엄청난 긴장감과 절실함을 전하며 2022년 여름, 많은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