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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서예지 출연논의 광고계 블루칩에서 활동 중단까지 파란만장 인생사

by 다섯단어 2021.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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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역할 출연 논의

배우 서예지가 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예지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이브의 스캔들'에서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현재 출연 여부를 논의 중입니다.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재벌의 이혼 소송의 내막을 그리는 치정 멜로물로 서예지의 역할은 천재 아버지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으며 '위험한 꽃'과 같은 인물로 바뀌는 주인공 이라엘 역입니다.

성공 뒤에 터진 각종 논란

서예지는 지난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성공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광고계에서 다수의 러브콜을 받는 등 승승장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길을 걷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의 가스 라이팅부터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고 연예계와 광고계에서는 곧바로 서예지를 손절하며 한동안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활동 잠정 중단

당시 서예지는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던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하차하며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논란 속에서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과 관련된 행사와 상을 수상한 제57회 백상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불참했습니다.

대중들 마음 돌릴 수 있을까?

그러던 와중 논란 후 2달여 만인 지난 6월 팬카페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위치에서 순식간에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연예계 활동까지 잠정 중단했던 서예지가 과연 이번 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에 출연하며 등을 돌렸던 대중들의 마음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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