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화보, 그저 예쁘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오수재 역을 맡아 변함없는 명품 연기를 보여준 서현진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만나 그저 예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화보를 선보였는데요, 어릴 때부터 무용으로 다져진 몸매와 표현력으로 머리부터 손끝까지 예쁜 화보를 만들어 냈습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시청률과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화제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드라마가 방영되자마자 '서현진 연기'라는 검색어가 등장한 것에 대해 "좋은 건가?라는 의문이 든다. 드라마가 재미있어야 시청자들이 볼 텐데, 한 배우의 연기가 눈에 띈다고 16부작을 다 볼 수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 연기 톤이나 장르도 그렇고, 메이크업 같은 게 평소와 달라 연관 검색어에 뜬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드라마 전체가 재미있고 관심받기를 바란다"라고 신중하고 겸손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배우로서의 책임감
역시나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뷰티 인 사이드'를 하면서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나를 보고 시청하는 분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 마이클 잭슨이 무대에 오르기 전 댄서들 손을 잡고 '관객들을 판타지 세계에 데려갈 준비가 됐는가'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인드에 감명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누군가를 미지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감각, 짧은 시간이라도 우리가 만드는 유니버스 안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라며 자신이 갖고 있는 배우로서의 책임감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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