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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RM 공식입장 명문대 출신 여성과 뜬금 결혼설

by 다섯단어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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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 뜬금 결혼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뜬금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는데요, 빅히트 관계자는 RM의 갑작스러운 결혼 루머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다.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대응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최근 한인 여성 커뮤니티 '미씨USA'에 한 네티즌이 자신의 지인으로부터 RM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글의 작성자는 "오늘 한국에 있는 친한 동생으로부터 황당한 얘기를 들었다. 동생과 친분이 있는 7년 어린 후배가 자신이 RM과 곧 결혼한다고 카톡이 왔다고 한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명문대 출신 여성과

이어 "동생도 믿지 않고 계속 질문했는데 너무 당당하게 대답해 좀 흔들린다고 저에게 물어보더라"라며 "이 후배는 서울에 있는 명문대를 졸업하고 집안도 괜찮은 출신이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팬미팅에 다니기 시작한 것은 2014~2015년쯤이라고 동생이 기억하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커져버린 루머

이 글이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면서 뜬금없는 RM 결혼설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여기에 유튜브까지 영상이 올라가며 무시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고, 결국 소속사가 직접 나서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휴식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Proof' 활동 후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 회식' 영상을 올렸는데요, 이 영상에서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방탄소년단은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하는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된다. 멤버 각자가 성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고, 향후 방탄소년단이 롱런하는 팀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위해 소속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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