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 합류 명품 몸매 자랑하는 수화로 연기하는 배우

이시원 '아다마스' 합류

tv N의 새 드라마 '아다마스'에 배우 이시원이 합류하는데요, 이시원은 청각장애인 캐릭터를 맡아 생애 첫 수화 연기에 도전하며 서지혜, 지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드라마 '아다마스'는 2022년 7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데요, 계부를 죽인 친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진범을 찾아 나서는 쌍둥이 형과, 살해 증거인 '아다마스'를 찾는 쌍둥이 동생의 진실 추적을 다루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수화로 연기

서지혜와 지성, 이수경, 허성태, 오대환 등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배우들이 뭉친 가운데, 이시원까지 합류하며 이들의 보여줄 시너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시원은 작품에서 권 회장의 수행비서인 '윤비서' 역을 맡았는데요, 윤비서는 청각장애를 가졌으며 생각과 감정을 억눌린 채 권 회장의 비서로 키워진 인물로, 이시원은 '아다마스'를 통해 생애 첫 수화 연기에 도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수화를 배운 이시원은 수화로 대사를 소화하며 몸짓과 눈빛만으로 윤비서가 지닌 오묘한 매력을 표현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시원

한편 이시원은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신의 선물-14일', 뷰티풀 마인드', '미생', '뷰티풀 마인드', '블랙', '추리의 여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슈츠', '본 대로 말하라',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