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빈 자가격리 하니와 접촉 앞으로다 더 걱정됩니다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솔빈은 드라마 '아이돌'에 캐스팅 되어 하니와 촬영 전 걸그룹 안무 연습을 진행했고 이후 하니가 코로나에 확진(하니 확진 많은 아이돌과 동선 겹친다)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어 곧바로 검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솔빈은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며 결과는 내일 오전 중에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몸 상태나 컨디션에는 이상이 없지만 무증상 확진자도 더러 있기에 아직 안심할 수는 없는 단계입니다.

 

앞서 하니의 소속사인 써브라임 아티스트 측은 "하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함께 일정을 소화하던 스태프의 확진 사실을 인지하고 선제 검사를 실시해 양성 통보를 받았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이돌' 에 출연하는 우주소녀 엑시 역시도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했고 당분간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선이 겹치는 스태프들 역시 검사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번 드라마 '아이돌'에 출연할 하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드라마 촬영 일정 역시 취소되었고 다수의 그룹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이 나오는 만큼 앞으로의 코로나19 전파가 더욱이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하니 확진 많은 아이돌과 동선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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