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화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고막 남친 이석훈이 화보를 공개하며 다시 한번 여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석훈은 공개된 화보에서 익숙했던 안경을 벗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내며 그동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여기에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또 소파에 기대어 앉아 허공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따스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과 상반된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석훈은 '놀면 뭐하니?'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이 타이밍에 노 젓지 않고 뭐하냐고 혼낼 정도다. 돈이 중요했으면 들어오는 일 다 했을 거다. 그런데 저는 명예가 더 중요하다. 하던 걸 더 잘하는 게 중요하다. 가수로서 인간으로서 이렇게 천천히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이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라고 자신의 소신을 말했습니다.

 

최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할을 맡은 이석훈은 "군인 출신이 인물이다. 원래 딱딱한 이미지보다 좀 더 저답게 가려고 한다. 제가 연기하는 거니까 제 생김새나 말투와 너무 어긋나게 설정하면 관객들에게는 그게 더 어색할 것 같더라. 최대한 유연하게 접근하려 한다"라고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석훈은 최근 SG워너비로 신곡 '넌 좋은 사람'을 발매했을 뿐 아니라 '원더풀 라디오 이석훈입니다'의 라디오 DJ 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출연 등 여러 분야에서 눈 코 뜰새 없을 정도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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