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해명 임신설?

비와 김태희 부부가 셋째 임신설 의혹에 해명하며 웃음을 안겼습니다. 비는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이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가 뜬 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를 본 한 팬이 '좋은 일'에 대해 혹시 비의 아내 김태희가 셋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고 질문을 남겼습니다. 이에 비는 '#일임 #일일일일 #좋은 일!!!!!!!!! #개인적인 #지극히 #완전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며 임신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비(정지훈)는 JYP 연습생으로 1998년 6인조 댄스그룹 '팬클럽'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2000년 팬클럽의 활동이 끝나고 솔로 가수로의 전환하기 전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가수 박지윤과 박진영의 백댄서와 안무가로 활동했습니다.

 

'상두야 학교가자', '풀 하우스', 이 죽일 놈의 사랑', '다이아몬드 러버',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스피드 레이서', '닌자 어쌔신', '자전차왕 엄복동' 등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좋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자신의 채널인 Season B Season을 운영하며 13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탑 여배우인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