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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해명 '저 아닙니다'
그룹 FT아일랜드 출신이자 배우 송승현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했다 이를 뒤늦게 알아차리고 자수한 연예인 A 씨로 지목되자 즉각 해명에 나섰는데요, 송승현은 SNS에 "저 아닙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현재 작품 촬영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보이스피싱 자수한 아이돌 배우
최근 경기남부경찰청은 아이돌 그룹 출신인 배우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전화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범행에 가담했다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보이스피싱 피해자 B 씨에게 현금 6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당시 그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다 온라인에서 고액 아르바이트 정보를 보고 범죄에 연루됐으며, 보이스피싱 활동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FT아일랜드 송승현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이돌 출신이자 배우인 30대 A 씨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FT아일랜드 출신의 배우 송승현의 이름이 언급된 것입니다.
한편 송승현은 2009년 FT아일랜드의 EP 앨범인 'Jump up'으로 데뷔했는데요, 10여 년 간 그룹 활동을 해오다가 2019년 탈퇴해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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