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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수지 출연확정 국민 첫사랑의 달라진 모습

by 다섯단어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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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안나' 캐스팅

쿠팡 플레이 새로운 시리즈 '안나'가 수지, 정은채, 박예영, 김준한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10월 15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스크린 데뷔작이었던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이후 영화 백두산, 드라마 '배가본드', '스타트업'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계속된 흥행 질주를 거듭해온 배우 수지가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 '유미' 역을 맡으며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라인업

드라마 '손 the guest', '더킹 : 영원의 군주'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로 발전해가는 배우 정은채가 타인에 대한 배려도 악의도 없이 인생을 즐기며 사는 '현주'역을 맡으며 '유미'와 미묘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형성합니다.

 

여기에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솔직 반듯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설렘을 안겨준 배우 김준한과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갯마을 차차차'의 '왕작가'로 열연을 펼친 배우 박예영이 각각 남다른 야망을 갖고 목표를 위한 삶을 추구하는 '유미'의 남편 '지훈'과 '유미'가 유일하게 믿는 선배 '지원'역으로 출연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신뢰가는 감독

이렇게 좋은 배우들로 다양한 캐스팅을 완성한 '안나'는 '싱글라이더'를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이주영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신뢰를 더합니다.

 

이주영 감독은 "'안나'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시작한 거짓말로 결국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일부를 잃어버린 사람의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쿠팡 플레이 관계자는 "'안나'는 스토리의 흡입력이 탁월했다. 이주영 감독의 독특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선보일 배우 수지의 파격 변신이 기대된다. 모두가 주목할 화제의 작품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출연 소감

'안나'의 첫 촬영을 시작한 수지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안나'에 홀린 듯 빨려 들어갔다.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준비했고 촬영 날이 다가오길 손꼽아 기다렸다. '안나'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정은채 역시 "대본의 강렬함에 매료됐다.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되고 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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