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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슬리피 결혼소감 어리고 아름다운 예비신부

by 다섯단어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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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아름다운 예비신부

결혼을 앞둔 가수 슬리피가 품절남이 되는 소감을 직접 전했는데요, 슬리피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8살 연하의 어리고 아름다운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게 됐습니다.

 

원래 계획이라면 작년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결혼식을 미뤘던 바 있는데요, 우여곡절 끝에 결혼식을 앞둔 슬리피가 자신의 마음을 인터뷰로 전했습니다.

 

슬리피 결혼소감

그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라며 "그저 코로나 시국에 안전하게, 고마운 사람들과 가족들과 식을 잘 마쳤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SNS에도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리며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서프라이즈는 실패

또 예비 신부를 위한 프러포즈를 한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풍선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공간에 '윌 유 메리 미'라는 글귀와 꽃가루가 인성적이었습니다.

 

슬리피는 "아무래도 저는 서투르고 예비 신부는 눈치가 빨라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는 실패했다"라고 웃으며 "저와 예비신부 지인들과 즐거운 프러포즈가 된 것 같고, 프러포즈를 위해 만든 노래도 있는데 곧 발매해보려고 한다"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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