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하차 10대들의 연예인 아쉬운 하차

신예은 라디오 하차

배우 신예은이 고작 8개월 만에 라디오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게 됐는데요, 소속사인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고 있는 신예은이 7월 31일을 마지막 방송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밝고 긍정적 에너지

2021년 11월 1일부터 '볼륨을 높여요'의 새로운 DJ로 첫 인사했던 신예은은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능력은 물론, 나오는 게스트들과도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청취자들의 매일 저녁을 책임져주는 '옌디'로 맹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신예은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전해지는 긍정적 에너지는 듣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볼륨을 높여요'의 명성일 어아가는데 힘을 보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10대들의 연예인 아쉬운 하차

이렇게 다양한 매력으로 라디오를 이끌며 큰 사랑을 받았던 신예은은 고작 8개월 만에 아쉬운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그는 '신예은의 볼륨을 높여요' 생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직접 하차 소감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1998년 생인 신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에이틴 시즌 1'으로 데뷔했는데요, 당시 모든 10대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10대의 연예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