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빌보드 벌써 미국까지 이게 바로 완성형 걸그룹 클래스

아이브 미국 빌보드 집중조명

'완성형 걸그룹' 아이브(IVE)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와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계속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빌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핫 트렌딩 송즈 파워드 바이 트위터' 차트를 소개하며 아이브의 데뷔 싱글 'ELEVEN'의 성과를 전했습니다.

 

빌보드 차트 뒤흔든다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최근 24시간 또는 주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매기는 차트로 빌보드는 실시간 차트는 물론 금요일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의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빌보드는 아이브의 'ELEVEN'에 대해 "최근 '핫 트렌딩 송즈' 차트 움직임들 중 아이브의 'ELEVEN'이 4위로 데뷔했고, 이 곡은 빌보드 차트에 등장한 지 일주일 만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오르며 첫 톱 10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빌보드 접수, 포브스 찬사

또한 아이브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도 68위로 진입했는데요, 이 차트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을 토대로 하고 있어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기준으로 새로운 메인 차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포브스의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 역시 "아이브는 이제 역대 최고의 걸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핫 트렌딩 송즈'차트에 오른 다섯 번째 한국 걸그룹"이라며 아이브의 성과를 조명하며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완성형 걸그룹

한편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ELEVEN'으로 각종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톱 10을 유지이며, 음악방송 3관왕까지 오르는 등 전에 없던 기록들을 차근차근 써 내려가며 역시 완성형 걸그룹에 어울리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