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법적대응 악플러 이제 끝

혜리 법적대응 악플러 이제 끝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혜리가 악플러에게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혜리에 대한 악의적 비방이나 인신공격, 성희롱,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이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켜 볼 만한 수준이 아니다

이어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보에도 '표현의 자유'로 치부하려 했으나 계속되는 혜리를 향한 무분별한 악플을 게시하는 특정 인물들의 행위를 더이상 가만히 지켜볼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 자료를 토대로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를 밟은 예정이며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드라마 복귀

한편 연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리는 월화 드라마 '꽃 피는 달 생각하고'로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며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드라마 '꽃 피는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한번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