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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진 강경대응 도를 넘었네 뒷일이 두렵지 않나?

by 다섯단어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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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강경대응 예고

러블리즈 출신의 진이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예고하며 경고를 남겼는데요, 진은 자신의 SNS에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본인 상상력에 의존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들을 욕설을 섞어가며 메시지 보내는 사람이 있다"라며 글을 게재했습니다.

 

진은 "수십 개의 아이디로 연락해오는데 글의 내용이나 말투를 보면 한 사람이 계정을 바꿔가며 계속 보내는 듯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도를 넘은 악플

이어 "외모 비하를 포함해 인신공격은 물론 내가 본인 행동이나 외모를 따라 했다는 등, 그저 연예계 선후배 관계일 뿐인 어떤 분과 나를 계속 연인이라 엮으며 본인을 힘들게 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정말 힘든 건 나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나를 지키려 한다

계속해서 "처음에는 무시하면 그만이다 생각했지만 1년 넘는 기간 동안 괴롭힘 당하며 내 마음이 너무 많이 다쳤다"라며 "이제는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참지 않으려 한다. 계속 이런 일이 이어지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강경한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이런 내용과 함께 진은 자신이 받았던 메시지 일부를 공개한 뒤 "모두 올리기에는 그 양이 너무 방대해 극히 일부만 올리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뒷일이 두렵지 않나?

진이 공개한 악플러가 보냈던 메시지에는 욕설을 퍼붓는 악플은 물론 외모 비하를 비롯해 인격을 모독하는 도를 넘은 내용들이 담겨있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메시지를 보낸 건지, 다른 사람이 받을 상처는 물론이고 자신에게 되돌아올 뒷일이 두렵지 않은 것이지 궁금증까지 자아내 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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