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공식입장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를 비롯해 최근에 불거진 시즌 그리팅 오류, 굿즈 불량, 팬들의 차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EDAM은 공식 SNS를 통해 "우선 최근 발생한 여러 이슈들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시즌 그리팅 오류
이어 "당사는 '2022 IU SEASON'S GREETINGS' 오류로 인해 팬 여러분께 번거로움과 불편을 끼쳐드렸다. 실망감을 안겨 드려 책임을 통감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라도 빨리 팬 여러분들께 오류가 수정된 시즌 그리팅을 전달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꼼꼼하게 검수하고 예의 주시해 준비에 소홀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악플 관련
또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대상으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회사 내 자체 모니터링을 비롯해 팬 여러분들이 메일로 보내주시는 자료를 하나도 빠짐없이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증거를 수집해 고소를 진행 중이나, 현재 여러 건이 법적 처리 중에 있어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곧 안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마음이 다치는 일 없도록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악플들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굿즈 불량, 팬 차별 해명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29일 미니앨범 '조각집'을 발표했는데요, 이때 시즌 그리팅 오류와 굿즈 불량 이슈가 있었습니다. 또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에서 일부의 팬들만을 상대로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소속사 지원과 친분이 있는 팬들에게만 자필 사인 CD를 제공하는 등 팬들을 차별했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이유 측은 "인터뷰는 제작진에 포함됐던 한 작가의 독단적 결정으로 일어난 해프닝이었으며, 소속사 직원 관련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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