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공식입장 코로나 괜찮다 공연 예정대로 진행

안테나 공식입장 추가 확진 없다

수장인 유희열과 국민 MC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소속사 안테나의 다른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추가적인 확진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안테나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 전 아티스트와 스태프는 모두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선제적 조치로 진행된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

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유희열과 유재석을 비롯해 접촉한 스태프 모두 방역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켜 관객 분들은 물론 아티스트와 스태프 전원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다행히 추가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안테나 소속 가수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정승환은 17일부터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다시 여기, 우리'를 펼치고 18일 적재도 공연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점점 커지는 소속사

한편 안테나는 정재형, 페퍼톤스, 루시드폴, 정승환, 권진아, 이진아, 샘김, 적재 등의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7월 국민 MC 유재석과 11월 예능 대세 미주와도 계약을 체결하며 몸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