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입대 누구나 가고 싶지만 아무나 못 가는 카투사 들어가는 능력자

영케이 입대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가 입대합니다. 영케이는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카투사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합니다. 이를 위해 그는 지난 11일 '데이식스 키스 더 라디오' DJ까지 마무리하며 공식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군 생활 각오

영케이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평소에도 '현재에 충실하자'는 다짐을 많이 한다. 그렇게 쌓인 날들이 모여 지금의 영케이를 만들었다 생각하고 군 생활을 할 때도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싶다"라며 군 생활에 대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어 "건강히 군 복무 마치고 돌아오면 관객분들과 다 함께 노래부르고 즐기는 콘서트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도 그렇듯 입대 후에도 콘서트 무대 위에서 느끼는 희열감이 가장 생각날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무나 못가는 카투사

영케이는 "카투사에서 군 복무를 한 아버지를 포함해 정말 많은 지인들로부터 식사가 맛있다고 전해 들었다. 기대 많이 되고 여러분도 식사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영케이가 군사 훈련 후에 입소할 카투사는 대한민국 육군 인사사령부 예하 주한 미 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으로 미국 육군에 파견되어 근무하는 대한민국 육군을 말합니다. 'TOEIC', 'TOEFL', 'TEPS', 'G-TELP', 'OPIc'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수준이 필요하며 지원 역시 평생 1회밖에 없어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