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컴백확정 대한민국 원탑 발라드 그룹 멤버 변화는?

2AM 컴백

보이그룹 2AM이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Ballad 21 F/W'의 티저 이미지를 갑작스레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톤의 티저 이미지로 2AM 멤버들의 차분하면서 댄디한 매력을 가득 담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 속에, 나란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남다른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여기에 컴백 스케줄러도 공개되며 기다렸던 팬들을 반갑게 했습니다. 2AM은 오는 13일 앨범 예악 판매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앨범 트랙리스트, 앨범 프리뷰, 티저 영상 등을 차례차례 공개하며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7년 만에 가요계 평정한다

2AM의 컴백은 2014년 10월에 발표했던 정규 3집 'Let's Talk' 이후 약 7년 만으로 신보의 타이틀은 'Ballad 21 F/W'로 발라드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2AM이 다시 한번 자신들이 가장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발라드로 하반기 가요계를 평정하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멤버 그대로

7년이라는 긴 공백의 시간을 깨고 조권, 임슬옹, 이창민, 정진운 네 명의 완전체 멤버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는 2AM을 그리워했던 리스너들의 음악적 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그야말로 명품 발라드 곡들로 구성해 완성도 높은 앨범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발라드 그룹

지난 2008년 '이 노래'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데뷔한 2AM은 그동안 '죽어도 못 보내', '너도 나처럼',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어느 봄날'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든 멤버가 흠잡을 데 없는 가창력은 물론 서로 간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명곡들로 대표적인 믿고 듣는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 잡았고 가수 활동 외에도 멤버들 각자 예능과 스크린,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왔으며 이번에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면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