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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지리산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by 다섯단어 202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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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인물 관계도

드라마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인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10월 23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인물관계도가 공개되면서 각양각색의 인물들과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들이 보이면서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해동분소

가장 먼저 국립공원을 관리하게 위해 나는 분소 중 해동분소가 작품의 주요 무대가 됩니다. 이곳에는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새로 입소한 강현조 그리고 분대장 조대진(성동일), 정구영(오정세), 이양선(주민경), 이다원(고민시)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점점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는 서이강, 강현조의 '파트너'호흡과 함께 눈만 마주쳐도 티격태격하는 서이강, 정구영, 박해일의 '동기' 케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북 사무소

해동분소가 소속되어 있는 전북사무소에는 매서운 카리스마를 가진 소장 김계희(주진모), 지리산의 역사와 문화, 인문학에 빠삭한 직원 김솔(이가섭),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인 연구원 윤수진(김국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리산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고 해동분소 레인저들과의 협업을 예고합니다.

 

해동마을

또 지리산과 함께 살아온 해동마을 사람들 역시 주목되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터주대감 이문옥(김영옥)은 20년 전 사고로 아들과 며느리를 잃은 후 하나 남은 손녀 서이강을 꿋꿋하게 키워낸 인물로, 웃음소리도 배포도 화통한 그녀와 레인저들의 유쾌한 만남이 기다리지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들의 등장 역시 사건 발생을 예고하며 심상치 않는 기류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동 파출소 경찰 김웅순(전석호)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은 뭐든 알고 있는 척척박사로 고향인 지리산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남다른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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