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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한효주 스틸 전 세계에서 가장 예쁜 경찰

by 다섯단어 2021.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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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스릴러 '해피니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해피니스'측은 거침없는 직진 본능의 행동파 경찰특공대 에이스 윤새봄으로 완벽하게 몰입한 한효주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눈빛부터 타오르는 한효주의 강렬한 변신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해피니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계층 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도시 스릴러로 다양한 유형의 인간들이 모여 사는 대도시 아파트가 신종 감염병으로 봉쇄되면서 벌어지는 공포와 생존을 위한 사투와 심리전이 치밀하게 그려집니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 라인업

'청춘 기록', 'WATCHER',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세밀한 연출력을 보여준 안길호 감독과 'WATCHER', '굿 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히트메이커 제작진들의 만남으로도 새로운 장르물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여기에 드라마의 현실적 공포를 리얼하게 풀어낼 한효주, 박형식, 조우진, 박주희, 이준혁, 박형수, 백현진, 배해선, 차순배 등 어디서도 빠지지 않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진으로 가세하며 완성도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기대되는 한효주의 변신

무엇보다 한효주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폭발적인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윤새봄의 타오르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대테러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특공대의 전술 요원 윤새봄은 훈련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빠른 상황 판단과 배짱 넘치는 성격으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에이스 자리에 오른 윤새봄에게 대충은 없습니다. '호랑이 교관'을 자처하며 교육생을 거침없이 몰아붙이는 그의 카리스마가 강렬합니다.

 

캐릭터에 대한 애정

한효주는 "대본이 재미있었고, 윤새봄이라는 캐릭터가 당시의 나와 닮아 있어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윤새봄은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의 소유자다. 생각보다 행동이 앞설 때도 있지만 그런 성격이 오히려 속 시원하게 느껴졌다. 연기하면서 대리만족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라며 맡은 캐릭터에 대한 매력과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비슷한 부분이 많았던 만큼 윤새봄은 굳이 만들어서 표현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만들어졌다. 지금의 한효주가 윤새봄과 닮았기 때문에 그 동질감과 공감력이 연기로 표현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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