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화보 할아버지 멋이라는 게 폭발한다

할아버지 멋이라는 게 폭발한다

'오징어 게임'의 오일남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가 멋이라는 게 폭발하는 카리스마 보여줬는데, 롤링스톤 코리아는 배우 오영수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오영수는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한편 깊은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건강 문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영수 배우는 "연기 경력 55년 차, 긴 연기 인생 중 위기나 슬럼프가 한 번은 왔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특별히 슬 펌프보다는 건강 문제가 생겼을 때가 아닐까 싶다. 2009년 협심증으로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급성 폐렴으로 고생하기도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연기에 대한 애정

또 "배우 하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또 배우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거다. 열정과 문자가 같이 가야 인생인데 그때는 문자는 모자라고 열정만 끓어오를 때니까 지금 얘기해도 내 모습 그대로 할 거다"라고 솔직한 답변과 연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 담은 롤링스톤

한편 할아버지 멋이라는 게 폭발하는 배우 오영수의 화보를 포함해 롤링스톤 코리아 5호는 아델은 물론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장혜진, 프로 골퍼 장하나, 10년 만에 가수로 돌아온 하하, 다재다능 아티스트 방용국, 쇼미 더 머니 우승자 조광일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