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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다인 결혼 전설적인 CF의 주인공

by 다섯단어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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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 민용근 결혼

배우 유다인과 영화감독 민용근이 결혼했습니다. 유다인은 자신의 SNS에 "결혼식 잘 마쳤습니다. 저희 결혼식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 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인과 민용근 감독은 손을 잡고 따듯한 미소를 보내고 있으며 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있는 유다인은 역시 배우다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전설의 CF

한편 앞서 지난 6월 민용근 감독과 결혼 소식을 전한 유다인은 1984년 생으로 2005년 드라마 '건빵 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2008년 찍은 레쓰비 광고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선배. 나 열나는 것 같아"의 주인공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영화 '야수와 미녀', '용서는 없다', '신데렐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0년 영화 '혜화, 동'에서 주인공 혜화 역으로 열연을 펼쳐 제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민용근 감독

유다인과 결혼한 민용근 감독은 1976년 생으로 '주말', '원나잇 스탠드 - 열병', '도둑소년' 그리고 유다인이 상을 받은 '혜화, 동'을 연출했습니다. 현재는 중국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소울메이트'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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