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 갑작스러운 결혼설 이유

현아 던 갑작스러운 결혼설

 

가수 현아가 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서 부캐를 받으며 현재 공개 열애 중인 남자 친구 던과의 결혼설이 갑작스럽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현아의 스타일리스트 SNS에 던과 함께 결혼식장에 참석한 현아의 동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영상 속 현아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입은 채 신부가 던진 부캐를 완벽히 받아냈습니다.

 

부케를 받았다

두 손으로 부케를 들고 환호하는 영상과 "꽃이 꽃을 받았...♥"이라는 멘트처럼 현아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의 절반 이상이 가려졌음에도 숨길 수 없는 자체 발광 미모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지자 팬들은 현아와 던의 결혼설을 언급했습니다. 오랜 시간 공개 열애를 했고 현아가 부캐까지 받았기에 두 사람이 실제로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양한 의견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은 "현아 결혼하나?", "보통 부케는 결혼 예정인 사람이 받지 않나?", "현아, 던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결혼설에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요즘은 그런 거 안 따진다", "부케는 그냥 친한 사람이 받는다", "요즘은 곧 결혼하지 않아도 부케 받는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저 단순한 친분으로 인해 현아가 부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듀엣 활동

한편 공개 열애 중인 현아와 던은 지난단 9일 '현아&던'이라는 이름으로 미니앨범 '[1+1=1]'을 발매하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듀엣 활동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