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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재석 확진판정 방송가 초특급 비상

by 다섯단어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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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확진 판정

국민 MC 유재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그야말로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 유재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안테나 측은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첩 접촉 통보를 받고 즉시 1차 PCR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PCR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스케줄 취소

이어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향후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건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유재석의 확진 판정 소식은 얼마 전 안테나 수장인 유희열의 양성 소식이 전해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 직격탄

한편 유재석은 지난 7월에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 유재석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유 퀴즈 온 더 블록',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고정으로 출연하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이 연기되는 등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방송가 초특급 비상

이번에 '런닝맨' 측은 유재석 없이 녹화를 진행했고 기존 녹화분 역시 있어 방송에 차질은 없다는 입장을 전해 왔지만 워낙 많은 프로그램에서 메인MC를 맡고 있고 수많은 게스트, 스태프와 만나고 있는 만큼 방송가에 초특급 비상이 걸린 것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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