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결별설 SNS에 의미심장한 메시지

이다인 SNS

배우 이다인이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하며 남자 친구 이승기와의 결별설까지 불거졌습니다.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나는 그저 하루하루 충실히 살려는 여자일 뿐, 아무도 너를 위해 너의 삶을 살 수 없어. 그래서 모든 쓰라림을 벗고 삶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간직할 거야"라는 장문의 영어 글을 올렸습니다.

 

또 이다인은 파란 하늘과 바다 사진을 연달아 올리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다인의 셀카가 아닌 일반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여전히 폭발적이었습니다.

결별설

하지만 이를 두고 이다인과 이승기가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대해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이다인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잘 알지 못한다",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공개 열애

앞서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오다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알리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습니다. 배우라는 직업과 골프라는 취미 생활이 공통 분모로 작용하며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다인 측은 "배우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서로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좋은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승기 측 역시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고 따뜻한 시건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공개 열애를 한 지 3개월 만에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리며 결별설이 돌고 있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어떤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대응할지 대중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