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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정해인 노개런티 외모보다 빛나는 의리 빠지는게 없다

by 다섯단어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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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의리

배우 정해인이 이제훈의 연출작을 지원 사격하며 '노개런티'로 촬영하는 외모보다 빛나는 엄청난 의리를 보여줬습니다. 이제훈이 메가폰을 잡으며 주목받고 있는 단편영화 '언프레임드' 프로젝트에 정해인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해인이 이제훈을 위해 100% 노개린티로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해인은 쉴틈 없는 스케줄에도 이제훈을 지원 사격하기 위해 최근 '설강화'의 촬영을 마친 후 바로 '언프레임드' 촬영에 합류했습니다.

영화 언프레임드

이제훈이 메가폰을 잡은 '언프레임드'는 이제훈과 김유경 대표, 양경모 감독과 공동 설립한 제작사 하드컷에서 제작하며 이제훈을 비롯해 배우 박정민, 최희서, 손석구도 연출과 각본을 맡으며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의리 있는 배우 정해인

평소 정해인은 이제훈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여했을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이제훈의 팬미팅 당시 교통체증으로 인해 퀵을 불러 오토바이를 타고 팬미팅 현장까지 갔다고 말하며 두터운 의리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정해인은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로 시청자들을 찾아 올 예정입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준호,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병사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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