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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미연 출연고사 한국 1등 미녀 왜 이렇게까지 안 나와 주실까요?

by 다섯단어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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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퀸 출연 고사

 

배우 이미연의 복귀가 또 한 번 멀어졌습니다. 이미연의 소속사인 킹콩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이미연의 '킬러 퀸'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킬러 퀸'은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정신과 의사가 이혼, 실종 등을 겪으면서 생기는 트라우마적 사건과 인간의 양면성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미연은 대한민국 VVIP들의 비밀과 자산을 관리하는 클럽의 여왕 '도금주'역을 제의받고 검토 중이었으나 최종적으로 고사했습니다.

멀어지는 복귀

 

이미연의 드라마 출연은 무려 2010년 방송됐던 '거상 김만덕' 이후 11년 만이기에 그의 신작에 많은 대중들이 기대가 쏠려 있었습니다. 2016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40대 덕선의 역으로 잠시 출연하긴 했으나 타이틀롤이 아닌 특별 출연이었습니다.

 

앞서 이미연은 '야왕', '유혹'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을 제의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전부 고사하면서 복귀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결국 이번 '킬러 퀸'까지 출연을 고사하면서 다시 한번 드라마 복귀가 멀어질 전망입니다.

명품 배우 이미연

 

한편 이미연은 1988년 '사랑의 기쁨'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랑이 꽃피는 나무 2'에서 청순하면서 소박한 여학생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넘버 3', '모텔 선인장', '여고괴담', '내 마음의 풍금', '명성 황후' 등 영화와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명품 연기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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