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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조현재 재능기부 얼굴에 딱 쓰여있습니다 선한 사람이라고

by 다섯단어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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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재능기부

배우 조현재가 훈훈한 목소리로 따뜻한 재능기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후원 스토리 오디오북 '우리가 함께한 시간' 프로젝트를 통해 목소리 재능 기부에 참여하면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조현재가 함께한 '2021 후원 스토리 공모전'은 후원자들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는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함으로 선행이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습니다.

 

나태주 시인이 평가에 참여해 전문적인 심사를 거쳐서 선정된 9편의 수상작들이 오디오북으로 발간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배우 이다해도 참여하면서 훈훈함을 더한 바 있습니다.(이다해 재능기부 아름다운 목소리)

꾸준한 선행

조현재는 평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다음 세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하늘빛 프로젝트'에도 동참하는 등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좋은 취지를 지닌 캠페인인 만큼 흔쾌하게 재능 기부에 참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냈습니다.

배우 조현재

한편 조현재는 2000년 포카리스퉤트 광고로 데뷔한 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주연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여주인공이었던 수애와 함께 큰 인기를 얻으며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우진 앓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일합작 드라마인 '별의 소리'에서 일본의 톱 여배우 나카고시 노리코와 함께 주연을 맡았고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도 송혜교와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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