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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사벨 웨딩화보 청와대에서 시작된 사랑

by 다섯단어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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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 결혼

한국을 대표하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결혼식에 앞서 깜짝 웨딩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사벨의 소속사 빌리버스 측은 "소속 아티스트 이사벨이 코로나 상황으로 미뤄오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가족과 지인 중심의 소규모로 오는 26일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사벨의 공식 SNS에 공개된 웨딩 화보는 팝페라 퀸 다운 9월의 신부로 완벽하게 변신한 우아한 매력과 함께 예비 신랑과의 세상 가장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팝파라 가수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페라단 프리마돈나로 활약한 경력을 가진 실력파 팝페라 이사벨은 드라마 '구가의 서' OST 곡 '마이 에덴(My Eden)'을 불러 큰 주목을 받았으며 '공식 석상에서 애국가를 가장 많이 부른 가수'라는 특별하면서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2008년부터 10여 년 간 100회 이상의 자선냄비 거리 공연을 진행해온 그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애니메이션 '끝나지 않은 이야기'에 자신의 곡 'I Remember Me'를 재능 기부하는 등 뜻깊은 선행을 지속하며 선한 영향력 역시 퍼트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출신의 든든한 남편

한편 이사벨의 예비 신랑은 청와대 출신의 관료로 현재는 국방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이사벨이 청와대에서 초청 공연을 했을 당시 처음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결혼식 역시도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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