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출연확정 서예지 복귀로 화제된 드라마

이상엽 서예지 복귀작 '이브' 출연확정

배우 이상엽이 서예지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이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열일 행보를 예고했습니다.

 

기대되는 스토리와 제작진

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와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멜로 복수극으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착한 마녀전', '미녀의 탄생'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와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봉섭 감독이 힘을 합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작품에서 이상엽은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최연소 국회의원 서은평 역을 맡았는데요, 서은평은 보육원 출신의 뛰어난 인재로 죄 없는 이라엘(서예지)의 가족이 짓밟히는 것을 보며 강한 힘을 가진 절대 권력자가 되기로 결심한 인물입니다.

 

탄탄한 배우

이상엽은 전작인 '미치지 않고서야'의 빌런인 '한세권'역으로 평소와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또 반대로 여자를 지키기 위한 남자의 희생정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금껏 장르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이상엽이 그만의 대체 불가한 매력과 열연으로 또 어떤 인생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