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협 종영소감 연기 외모 노래까지 다 되는 차세대 만능돌

알고있지만 종영소감

'알고있지만'에 출연했던 배우 이승협이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승협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주혁이라는 캐릭터로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받을 수 있어 즐거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활동으로 더욱 연기 활동에 욕심내고 싶어졌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천천히 오랫동안 성장하는 사람이 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라며 자신의 포부를 내비치게도 했습니다.

직진 로맨스

이승엽은 '알고있지만'에서 윤솔(이호정)을 향해 직진 로맨스를 보여주는 정주혁 역할을 맡으며 등장할 때마다 매력적인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겨줬습니다.

기대되는 배우

특히 윤솔과의 첫 만남에서 잠깐의 등장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이에 '커피남'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인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한편 이승협은 FNC 소속의 5인조 밴드 N.Flying의 리더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연애포차', '최고의 치킨', '빅픽처하우스', '가시리잇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그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