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결혼 결국 일반인과 하는 모두의 매니저 슛돌이 누나

이연두 웨딩 화보 공개

배우 이연두가 10월의 신부를 예약했습니다. 이연두의 소속사인 인연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연두가 오는 10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이연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맑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비연예인 예비 신랑

한편 이연두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 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이연두는 배우 이연두가 아닌 사람 이연두를 있는 그대로 봐주는 예비 신랑의 배려에 감동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재능

고등학생 시절에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연두는 2005년 해피선데이의 '날아라 슛돌이'라는 당시의 인기 코너에서 1기 매니저를 담당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 '살맛납니다', '내 딸, 금사월', '신데렐라맨', '우아한 친구들' 영화 '쇠파리', '강남 1970' 연극 '쩨쩨한 로맨스', '불효자는 웁니다'등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청순한 외모와 이미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