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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정재 연기상후보 엄청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by 다섯단어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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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고담 어워즈 후보

'오징어 게임'으로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배우 이정재가 미국 고담 어워즈 후보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제31회 고담 어워즈 측이 후보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으로 '아웃 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New Series), 일명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쟁쟁한 후보진

이정재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린 이름을 살펴보면 에단 호크, 안야 테일러 조이, 제니퍼 쿨리지, 마이클 그레이스, 데브리 제이콥스 등으로 쟁쟁한 배우들이 포진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권위 있는 시상식

고담 어워즈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독립 영화 분야 시상식으로 미국 내에서도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입니다. 미국 독립영화 지원기관 IFP에서 주최하고 IFP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수상이 가려지며 미국 시상식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시상식으로 향후 진행되는 시상식들의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는 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완벽한 연기 변신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에서 인생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의문의 인물이 건넨 명함을 받고 게임에 참여하는 성기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연기와는 다르게 친근한 캐릭터로 변신에 성공했으며 극한의 상황에서 갈등하는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호평받았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찬사를 받고 있는 이정재가 고담 어워즈 후보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 선보일 글로벌 활약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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