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선행 이런 일은 팍팍 알려져도 괜찮습니다

이준영 선행

유키스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영이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을 뒤쫓아 경찰의 검거를 돕는 선행을 펼쳤던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한 언론사 보도에서 "이준영이 지난 25일 만취 운전자 검거를 돕는 선행을 펼쳤다. 경찰에 신고 후 음주운전자가 검거되는 마지막까지 따라가 도로 안전을 위해 힘썼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끝까지 차량 추적

당시 이준영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끝내고 의정부 자택으로 향하는 도중이었고 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발견, 1시간여를 쫓아가며 경찰에 신고한 후 검거될 때까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준영은 경찰들과 신고상황을 주고 받는 목소리가 담겼는데 "움직임이 이상한 차가 있어 따라가고 있다"라고 말했고 경찰은 이준영의 협조로 차량을 발견했으며 운전자는 실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수이자 배우 이준영

한편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습니다. 가수 데뷔 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후 '굿 캐스팅', '미스터 기간제', '이미테이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점점 배우로서의 입지도 굳혀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