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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이하늬 일문일답 대한민국에서 정말 가장 매력적인 비주얼의 배우

by 다섯단어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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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격 '원 더 우먼'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으로 출격을 알린 배우 이하늬가 일문일답을 공개하며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조연주-강미나 역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2'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로운 금토 드라마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가 상속녀로 인생이 체인지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 100% 여검사의 코믹 드라마입니다.

 

이하늬는 이번 작품에서 스폰서 비리 검사계 에이스 조연주 역과 함께 재벌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을 동시에 맡으며 외모만 같을 뿐 정반대의 극과 극 인생을 살고 있는 1인 2역에 도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차기작 결정 이유

이하늬는 '열혈 사제' 이후 오랜만의 컴백에 대한 소감과 차기작 결정 계기에 대한 질문에 "오랜만에 시청자 분들 만나려니 설레고 떨린다. '원 더 우먼'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고 대본을 깔깔거리면서 봐서 빨리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1인 2역 도전과 현장 분위기

첫 1인 2역에 도전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1인 2역은 처음 도전한다. 어려운 점은 한 사람이 연기를 해야 하는 만큼 캐릭터의 기본적인 냉, 온도의 차이를 잡지 않으면 변별력이 없거나 1인 1역 같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면을 새삼하게, 그리고 구별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완벽한 소화를 위한 노력을 알렸습니다.

 

또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등 배우들과의 호흡과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배우들 호흡과 현장분위기는 정말 좋다. 다들 연기에 진심인 분들이라 함께 연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상대역인 이상윤 배우님과 처음 호흡을 맞추는데 '이게 호흡을 맞추는 건가?' 싶을 정도로 처음부터 잘 맞았고 배려도 많으시다"라며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기다리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코로나19로 쉽지 않은 일상을 보내고 계실텐데 '원 더 우먼'이 시청자분들에게 정말 '원더'한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를 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원 더 우먼'이 정말 좋은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셨으면 좋겠다. 저도 열심히 촬영하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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