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하차 하트시그널 씹어먹던 최고 미녀

임현주 스케줄 문제로 하차

'하트시그널 2' 배우 임현주가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소속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현주가 스케줄상의 이유로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하차했다"라고 아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한 채로 환생을 거듭해 19회 차 인생을 살아가는 반지음이 18회 차 인생에서 운명과도 같은 남자와 만나며 펼쳐지는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작품인데요,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캐스팅부터 남자 주인공인 재벌가 아들 문서하 역에는 안보현,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반지음 역에는 신혜선이 후보로 오르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임현주는 반지음의 전생이자 문서하의 첫사랑 초원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결국 스케줄 문제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하트시그널 씹어먹던 최고 미녀

한편 임현주는 2018년 채널 A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2'에 출연하며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후 '팔로우미 10' 진행과 '밝히는 연애코치'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능력을 보여왔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웹드라마 '우웅우웅 시즌 2', '미스터LEE', '오늘부터 엔진 ON', '백수세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