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공명 동생은 NCT 도영 완벽한 자식 성장의 비결

전참시 공명 출연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공명이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 공개됐습니다. 공명의 집에는 공명과 그의 동생인 NCT 도영의 사진이 곳곳에 걸려있었고 넓은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공명의 긴장과 부모님의 마음

공명은 방에서 일어나자마자 감출 수 없는 어색함과 긴장감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굉장히 어색하군"이라는 말과 함께 일어난 공명은 부엌으로 향했고 그곳에는 공명의 어머니가 제작진을 위해 만들어 놓은 김밥과 간식거리가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역시 형 공명과 동생 도영을 키워내신 부모님 답게 평소에도 다른 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얼마나 깊고 올바른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사소한 마음 씀씀이 하나에서도 그 따듯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예능 울렁증

한편 공명의 매니저인 최대규는 "함께한 지 1년 반 됐다. 공명이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전참시'를 계기로 예능 울렁증을 극복하면 좋겠다"라고 제보 이유를 밝혔고 이에 전현무는 "더 생기면 어떡하지"라는 일리 있는 걱정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공명 도영 티격케미

공명은 집에서 운동을 한 후 카메라를 손에 들고 산행에 나섰습니다. 산행 후 공명이 부엌에서 있을 때 동생인 NCT 도영이 찾아왔고 도영은 공명의 모습에 "너무 작위적이잖아"라고 귀여운 일침을 가했습니다. 도영은 부대찌개를 만들면서 카메라를 들이대는 공명에게 "충격적으로 부자연스러워"라며 "하던 데로 해. 형. 요즘 리얼은 그렇게 안 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자 도영은 그릇에 담아 내놨고 공명은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도영 역시도 "내가 했지만 진짜 맛있다. 어쩜 요리도 잘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