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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황치열 컴백 오랜만에 들을만한 발라드 노래가 온다

by 다섯단어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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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발표

가수 황치열이 신곡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로 가을의 감성을 보여줍니다. 황치열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를 발매합니다.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는 이별이 다가온 것을 느끼는 한 사람의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로 당장이라도 끝이라 말할 것 같은 상대방을 바라보며 조금이라도 함께 하고 싶고 붙잡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 멜로디에 담아냈습니다.

 

잔잔하게 말하는 듯한 도입부 이후 황치열의 애절하면서도 담담한 보이스, 기타와 스트링의 선율이 아련함을 더 증가시켰고 안타깝지만 솔직한 노랫말이 더해지면서 감성을 끌어올렸습니다.

 

쓸쓸함의 극대화

지난 4월에 발매했던 미니앨범 'Be My Reason'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는 황치열은 특유의 음색과 애절한 보컬, 여기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별의 감정을 입힌 노래로 가을의 쓸쓸함을 느끼고 있을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입니다.

 

또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황치열이 직접 출연하며 이별을 느끼는, 이별을 앞둔 남자 주인공으로 변신했습니다. 제주도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을을 맞이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황치열의 비주얼, 노래의 선율이 어우러지며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되돌리고 싶다', '안녕이란', '별, 그대',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이별을 걷다' 등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감성 발라드 곡을 계속 발표했으며 여러 작품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요계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과 다양한 장르의 솔로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도 발매하는 앨범마다 높은 판매량과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정통 명품 발라더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만큼 이번 신곡 역시도 많은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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